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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로니 피자 한참 찾아보다가 어쩌다가 눈의 띈 부대찌개집
여느 부대찌개 집에서 볼 수 없는 비쥬얼이어서....
여러 메뉴 중에 고민하다가 결정
콩나물은 부대찌개로 들어갈 아이이고....
김치는.. 내 젓가락을 유혹하지 못하는 아이였다.
부대찌개 2인 등장
이 비쥬얼이 어찌 맛이 없을까...
알림받기 쿠폰으로 두부사리도 등장
부대찌개가 끓으면...콩나물과 마늘을 투입해준다.
둘러진 킬바사 소세지는 먹어도 된다하고, 1분후에 섞어서 먹어도 된다 한다.
근데, 섞기 전엔 소세지가 좀 짠데...?
섞어주니.. 파, 양파... 다른 소세지들도 등장한다.
양념이 덜 풀려있으니 풀어줘야 한다.
킬바사 소세지의 짠 맛도 좀 줄어든 느낌
처음엔 오 덜 기름지고, 괜찮네 했는데
역시 소세지가 많다보니 기름이 좀 나온다.
라면 사리도 넣어서 흡입 (육수와 양념장을 더 추입해주었다.)
소세지를 아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부대찌개
예전처럼 먹는 양이 많으면 밥 두공기에 엄청 흡입했을텐데.. 이젠 많이 못 먹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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