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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3

장수 사과가 들어간 달콤한 빵의 유혹 - 더레드하우스베이커리카페 수국 나들이를 마치고... 빵순이가 어찌 카페를 안 들리고 갈까... 해서 찾은 더레드하우스베이커리카페 나중에 가서 보니 장수ic 코 앞에 존재하는 카페였다.온실도 있다고 하니 방문 앞에 놀이터도 있고, 주차장도 넉넉하니 매우 큰 카페 평소 같으면 카라멜마끼아또를 먹었겠지만...점심 먹고 탄산이 주입되지 않은 상태라서 레몬 에이드 주문, 빵순이는 오미자에이드 안타깝게도...(난 안 안타까움) 빵이 많이 팔려서 몇개 남지 않았다. 그래서 두개만 골라서 계산 사람이 바글바글하여 2층으로 피신했는데, 온실쪽 입구가 막혀있다...통재라...하고 그냥 먹었는데... 다 먹고 나가는 길에.....1층에 온실로 가는 길 발견.... 자리도 넉넉하고, 풀 냄새에 좋았는데........ 여기에 있는지 몰랐다.... 2025. 7. 15.
장수성당수분공소 장수 꽃놀이에 목적지도 잘 모르고, 가자니까 그냥 몸을 싣고 따라간다. 나중에 알고 보니 수국 꽃이 장관이라고 하더라... 목적지인 장수성당수분공소 앞 가는 길엔 수국이 조금 시기가 지났나 색이 바랬었는데, 수분공소 앞에는 아주 이쁘게 피어 있었다. 장수성당수분공소는 한옥으로 지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누구나 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고 설명이 되어 있다. 지금은 혹시 타이밍이 안 맞을 수도 있겠지만, 종교와 상관없이 내년에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 2025. 7. 15.
신선한 재료로 완성된 오징어볶음의 맛 - 장수군 포니하우스 빵순이가 장수로 꽃놀이 가자고 해서 나선 길에.... 10시인가부터 배고프다고 찡얼거려서... 우선 밥집 먼저.. 장수군 밥집을 검색해본 결과 제일 맛있어 보이는 곳으로 픽. 포니하우스 포니랜드에 있어서 포니하우스인가부다. 근데 포니랜드는 뭔데...?? 원래 계획은 오징어볶음에 치즈돈까스를 계획했지만...오징어볶음이 2인 이상인 관계로 오징어볶음만...(물론 치즈돈까스도 시키겠다는거 뜯어말리느라 진땀을..) 검색해서 봤던 맛깔스런 오징어볶음이 그대로... 강릉에서 갔었던 오징어볶음집보다 낫잖아. 여기가 맛있잖아. 이게 오징어볶음이지... 하는 빵순이의 분노의 절규와 함께 흡입 상추도 나와서 열심히 쌈 싸먹으면서 흡입. 사장님이 상추 더 드릴까요 물어보셔서 상추 더 먹고 맛도 있고 해서...볶음밥은 아니.. 2025.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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