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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가 장수로 꽃놀이 가자고 해서 나선 길에....
10시인가부터 배고프다고 찡얼거려서... 우선 밥집 먼저..
장수군 밥집을 검색해본 결과 제일 맛있어 보이는 곳으로 픽. 포니하우스
포니랜드에 있어서 포니하우스인가부다. 근데 포니랜드는 뭔데...??
원래 계획은 오징어볶음에 치즈돈까스를 계획했지만...
오징어볶음이 2인 이상인 관계로 오징어볶음만...
(물론 치즈돈까스도 시키겠다는거 뜯어말리느라 진땀을..)
검색해서 봤던 맛깔스런 오징어볶음이 그대로...
강릉에서 갔었던 오징어볶음집보다 낫잖아. 여기가 맛있잖아. 이게 오징어볶음이지... 하는 빵순이의 분노의 절규와 함께 흡입
상추도 나와서 열심히 쌈 싸먹으면서 흡입. 사장님이 상추 더 드릴까요 물어보셔서 상추 더 먹고
맛도 있고 해서...
볶음밥은 아니지만, 공기밥 하나 더 시켜서 남은 양념에 쓱쓱...
옆 테이블에 치즈돈까스 나오는거 봤는데... 두툼하니 괜찮아 보이드라...
돈까스 먹어야 했는데..투덜거리는 빵순이 끌고 퇴장...
네이버 지도
포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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