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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놀이방과 모래놀이가 있는 카페 - 로이네커피로스터즈 식사를 하고, 그냥 집에 가긴 아쉬워서 카페나 갈까 검색하던 중에빵순이의 해바라기 꽃이 있다는 추천으로 가게된 로이네 카페 건물의 저 플랭카드는...좀 후져보인달까... 그래도 넓게 있는 카페 앞 해바라기밭은 멋있었다.전날 폭우가 내려 하늘이 깨끗해서 그런걸까나?우선 날이 너무 뜨거워서... 사진만 대충 찍어보고 카페로 피신... 카페엔 사람들로 북적북적.. 빈자리도 많이 없었다.(가까이 계신 분들은 초상권이 있으니 AI로 쓱싹...) 주문하고 대충 안쪽 빈 자리에 앉을려고 했으나...창가에 앉았던 가족이 나가시길래, 후다닥 가서 창가자리 착석(자리났다 하고 자리를 옮기려 했던 나보다 한 5초 느렸던 다른 분께는 애도의 말씀을....) 해바라기 밭이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고 보니...아 이 자리 못 .. 2025. 7. 22.
퐁당샤브샤브 전주도청점 복날.. 그래도 영양보충은 해야지 싶어서 찾아간 무한리필 샤브샤브집 뭐 여러 종류가 있지만... 소고기샤브무제한으로 결정하고(편백은 추가금도 있기도 하고, 내용물이 강제되기도 하고, 뭐 굳이..라는 생각에) 육수는.. 나는 훠궈.. 빵순이는 간장육수 (맵찔이 빵순이 ㅋㅋㅋ) 파, 배추, 버섯등 다양한 야채를 먼저 입장시켜주시고 월남쌈은...빵순이꺼.. 난 귀찮아...그리고 빵순이는 야채 편식이 심해서..종류가 간단 ㅋㅋㅋㅋ 참고로 리필바는 예상 범주의 여러가지 버섯, 야채들과 오뎅 같은 가공품, 근데 새우도 있던데..? 야채들과 김치, 사리면도 있고... 좋았던게 육수와 함께 소스를 배합해서 먹을 수 있는 재료들도 준비되어 있다.훠궈 무한리필에서 만들어먹었던 소스 보단 참기름 같은 몇가지 재료가 .. 2025. 7. 22.
장수 사과가 들어간 달콤한 빵의 유혹 - 더레드하우스베이커리카페 수국 나들이를 마치고... 빵순이가 어찌 카페를 안 들리고 갈까... 해서 찾은 더레드하우스베이커리카페 나중에 가서 보니 장수ic 코 앞에 존재하는 카페였다.온실도 있다고 하니 방문 앞에 놀이터도 있고, 주차장도 넉넉하니 매우 큰 카페 평소 같으면 카라멜마끼아또를 먹었겠지만...점심 먹고 탄산이 주입되지 않은 상태라서 레몬 에이드 주문, 빵순이는 오미자에이드 안타깝게도...(난 안 안타까움) 빵이 많이 팔려서 몇개 남지 않았다. 그래서 두개만 골라서 계산 사람이 바글바글하여 2층으로 피신했는데, 온실쪽 입구가 막혀있다...통재라...하고 그냥 먹었는데... 다 먹고 나가는 길에.....1층에 온실로 가는 길 발견.... 자리도 넉넉하고, 풀 냄새에 좋았는데........ 여기에 있는지 몰랐다.... 2025. 7. 15.
장수성당수분공소 장수 꽃놀이에 목적지도 잘 모르고, 가자니까 그냥 몸을 싣고 따라간다. 나중에 알고 보니 수국 꽃이 장관이라고 하더라... 목적지인 장수성당수분공소 앞 가는 길엔 수국이 조금 시기가 지났나 색이 바랬었는데, 수분공소 앞에는 아주 이쁘게 피어 있었다. 장수성당수분공소는 한옥으로 지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누구나 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고 설명이 되어 있다. 지금은 혹시 타이밍이 안 맞을 수도 있겠지만, 종교와 상관없이 내년에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 2025. 7. 15.
신선한 재료로 완성된 오징어볶음의 맛 - 장수군 포니하우스 빵순이가 장수로 꽃놀이 가자고 해서 나선 길에.... 10시인가부터 배고프다고 찡얼거려서... 우선 밥집 먼저.. 장수군 밥집을 검색해본 결과 제일 맛있어 보이는 곳으로 픽. 포니하우스 포니랜드에 있어서 포니하우스인가부다. 근데 포니랜드는 뭔데...?? 원래 계획은 오징어볶음에 치즈돈까스를 계획했지만...오징어볶음이 2인 이상인 관계로 오징어볶음만...(물론 치즈돈까스도 시키겠다는거 뜯어말리느라 진땀을..) 검색해서 봤던 맛깔스런 오징어볶음이 그대로... 강릉에서 갔었던 오징어볶음집보다 낫잖아. 여기가 맛있잖아. 이게 오징어볶음이지... 하는 빵순이의 분노의 절규와 함께 흡입 상추도 나와서 열심히 쌈 싸먹으면서 흡입. 사장님이 상추 더 드릴까요 물어보셔서 상추 더 먹고 맛도 있고 해서...볶음밥은 아니.. 2025. 7. 15.
비쥬얼로 압도하는 부대찌개 - 부대찌개대사관 전주전북대점 페퍼로니 피자 한참 찾아보다가 어쩌다가 눈의 띈 부대찌개집 여느 부대찌개 집에서 볼 수 없는 비쥬얼이어서....여러 메뉴 중에 고민하다가 결정 콩나물은 부대찌개로 들어갈 아이이고....김치는.. 내 젓가락을 유혹하지 못하는 아이였다. 부대찌개 2인 등장이 비쥬얼이 어찌 맛이 없을까... 알림받기 쿠폰으로 두부사리도 등장 부대찌개가 끓으면...콩나물과 마늘을 투입해준다.둘러진 킬바사 소세지는 먹어도 된다하고, 1분후에 섞어서 먹어도 된다 한다.근데, 섞기 전엔 소세지가 좀 짠데...? 섞어주니.. 파, 양파... 다른 소세지들도 등장한다.양념이 덜 풀려있으니 풀어줘야 한다.킬바사 소세지의 짠 맛도 좀 줄어든 느낌 처음엔 오 덜 기름지고, 괜찮네 했는데역시 소세지가 많다보니 기름이 좀 나온다.라면 사리도.. 202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