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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16

넓고 깔끔한 매장에서 즐기는 맛있는 양고기 - 양누리 신시가지점 양고기를 엄청 좋아하지만... 양갈비는 남이 사줄때만 먹어서... 아주 오랜만에 양갈비~ 주차는 건물 뒷편에 주차장과 길가등에 주차하면 된다. 우리는 길가에 주차. 우선 양갈비 2인분으로 시작 기본찬과 서비스 숙주 볶음면도 조금 들어 있어서 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흡입하기 좋음왼편에는 와사비, 강황소스, 특제소스, 쯔란이 준비되어 있음. 양갈비와 마늘, 파를 올려주신다.이 곳의 장점은.. 구워준다는거..우리는 신경 안 쓰고 열심히 먹으면 된다.열심히 먹어야 과하게 익히지 않고, 맛난 양갈비를 먹을 수 있다. 양갈비 2인분에 배가 찰리 없으므로..옥수수 냉면과 양꼬치 추가 어...먹다가 사진이 생각났다.덜어놓은 그릇에 대충 꾸미고, 찰칵..양은 둘이서 나눠먹어도 고기를 먹었기 때문에 충분히 즐길 수 있는.. 2025. 6. 11.
이가네 돌솥 감자탕 - 전주 지나가는 길에 런치타임... 솥밥 + 뼈다귀해장국이 8천원이라는 안내를 보고...오.. 담에 먹어봐야겠어!!라고 해서 오늘 방문 그러고보니 원래 9천원도 괜찮은 가격이구나... 솥밥 + 우거지 뼈해장국 으로 주문.. 솥밥에서 밥 푸고... 고기 작은거 하나 들어서 살 바르다가.....어? 사진 하고 급하게 찍은 ㅋㅋㅋ 고기 발라서 먹고...밥 말아서 먹고....음... 솥밥의 누룽지는 어쩌지 했는데...오.. 오뎅이 맛있네요. 솥밥 누룽지는 오뎅에다 냠냠 https://naver.me/FY3bCstM 네이버 지도이가네돌솥감자탕map.naver.com 2025. 6. 9.
동굴 커피 - 곡성 언젠가 유튜브에서 봤었던 동굴커피유튜브나 티비 등에서 뭔가 가보고 싶은 곳이 생기면 네이버 지도에 체크해두었는데, (생각해보니 요즘엔 안하네)그 중에 하나가 동굴 커피 순천 다녀오는 길에 들를 수 있는 코스길래, 동굴 커피를 들려보기로 한다.네비를 국도로 찍고 슬슬 달려서... 도착곡성 여행 중에 들른 것도 아니고, 그냥 여기만 찍어서 온거라 위치가 외진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 뭐 메뉴가 아주 폭리를 취하거나 그런건 아니었다.컵도 종이 커버가 달린 컵을 줘서 손이 시렵거나, 컵에 물이 맺혀서 질척하거나 그러지 않아서 좋았다. 카페 안 동굴 입구입구 안 동굴 양쪽으로 담금주들이 어마어마...내가 술만 먹었어도 담금주 같은거 해보고 싶었는데. ㅋㅋ 이런 식으로 동굴 길에 좌석이 안 쪽으로 되어 있다.생.. 2025. 6. 9.
요미우돈교자 순천점 순천 여행 마지막날순천 여행 오기 전에 물색해두었던 교자집을 찾아가본다. 원래 내가 생각한건미니 덮밥 2종류와 교자 2종을 먹을까 했었는데....나보단 먹을꺼에 진심인 사람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소고기 붓카케 우동, 미니 달걀 게살 덮밥 그리고 교자 1종 먹을려고 하길래..교자 1종 말고 붓카게 우동에 추가 옵션으로 교차를 추가할 수 있길래교자 2종을 각각 추가(3개씩 나옴)했다. 테이블 좌석도 찼었고, 일자 창가석도 괜찮아 보이길래 여기로 착석.저기 패드로 주문하면 되고, 창가에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자리하고 있다. 스티커는 덤시치미, 후추, 소금, 단무지, 고추를 잘라 간장 절임해 둔 것도 있었다. (아마 교자랑 먹으라고 준거겠지?) 저 우동은...원래 내 취향이 아니라서 뭐 맘에 들리 없었고.. 2025. 6. 9.
순천 아랫장 야시장 마침 가는 날이 아랫장 장날이길래 숙소를 아랫장 근처에 잡았는데,또 주말(금,토) 저녁 시간부터 야시장이 열린다길래 야시장도 방문했다.사실 금요일 저녁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기절한 관계로... 토요일에 방문야시장은 오후 6시~10시에 열리는데, 7시에 방문... 어? 자리가 없다......어????10여분 기다려보다가..."아유 시끄러운데 그냥 나가서 먹을까?" "그래도 온 김에...""포장해다가 방에서 먹을까?" "포장도 그냥 접시에 주는데 들고가기가...좀..." 나가서 먹자. 포장하자. 기다려보자... 뭐 우왕좌왕 하다가.... 자리가 하나 났길래 후다닥 달려가서 착석사실 다른 분도 인지하고 가시던데... 어찌됐던 내가 먼저 봤으니..미안하지만...찜... 생각보단 다양한 메뉴를 팔진 않았다.음 .. 2025. 6. 9.
호성당 (부드러운 밤식빵과 다양한 빵의 향연) - 순천 순천 아랫장 근처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가볍게 주변을 산책을 하다가 발견한 빵집 멀리서도 깔끔한 간판이 보이길래 오..저렇게 큰 빵집이 있다니!! 하고 갔더니 속았다. 1층만 쓰는거였다. ㅋㅋㅋ 반대편도 빵들이 있지만, 다른 손님이 와서 사진을 패스....카운터에도 냉장 빵이 2종류 있었는데, 그 단팥빵이 맛있어 보여서 그 빵도 하나 픽.뭐라더라 찍어먹을 수 있는 크림(?)..뭔가 있었는데 500원이라 그것도 하나그리고 말차라떼와 카라멜라떼도 주문 좌석은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이 친구와 코끼리 같은 다양한 인형이 자리에 있더라... 좌석 일부만 찍었는데, 화면에 보이는 것과 같이 좌석마다 다 스타일이 다르니...원하는 스타일로 앉으면 될 듯?? 장터가 멀지 않으니.. 어르신들도 꽤 방문하.. 2025.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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