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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꽃놀이에 목적지도 잘 모르고, 가자니까 그냥 몸을 싣고 따라간다.
나중에 알고 보니 수국 꽃이 장관이라고 하더라...
목적지인 장수성당수분공소 앞 가는 길엔 수국이 조금 시기가 지났나 색이 바랬었는데,
수분공소 앞에는 아주 이쁘게 피어 있었다.
장수성당수분공소는 한옥으로 지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누구나 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고 설명이 되어 있다.
지금은 혹시 타이밍이 안 맞을 수도 있겠지만,
종교와 상관없이 내년에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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