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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중깐으로 유명한 목포 중화루

by 외톨바기 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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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께서 목포에 빵 드시러 가셔야 한다고..-_-;;;;

 

그래서 결정된 목포 여행

 

첫 시작은 중깐으로 유명한 목포의 중화루

 

조퇴하고 가는 지라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4시반에 가는 것으로 일정을 출발

(대기가 길면 안되는데...)

 

4시 조금 넘어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아직 브레이크 타임이라서 

 

역시 유명한 코룸방제과점, 씨엘비베이커리를 살짝 둘러보고...4시반 살짝 전에 입장

 

 

한분이 먼저 입장해계셨고, 그 다음이 우리...

 

메뉴를 고민하다가 빵순이가 초딩입맛이라 삼선짬뽕을 패스하고

 

중깐과 탕수육(소)를 시킴

(근데 사람이 없네...금요일 오후지만...생각보다는...)

 

이 동네는 밑반찬에 김치가 디폴트인가부네...

 

중깐...

얇은 면에...짜장소스가...기름이 좀 떠 있고....어우 뜨거...

 

 

 

비벼 주시고... 맛 평가는 아래에 모아서...

 

 

탕수육이 포슬포슬하다고 해야 하나? 딱딱하지도 물렁하지도 않고....아주 뜨끈뜨끈한 탕수육

 

역시 많이 시킨게 아니라 배고프다...

 

이렇게 먹고 있으니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자리를 채운다. 역시 맛집은 맛집이구나..

 

맛 평가...

 

전반적으로 음식이 갓 조리되어 나온 느낌이 강했다. 중깐도 탕수육도.

 

중깐은 그냥 간짜장이라고 하기엔 독특함이 조금 있었다. 얇은 면이라 좋았고, 특색있었다.

(사실 괜찮네. 특색있네. 정도의 생각이었지만, 막날 다른 곳의 중깐을 먹어보니.... 여기가 선녀였다.)

 

탕수육은 딱딱하고, 소스로 물렁하게 만들어 먹는...그런 곳과는 다른 튀김옷을 가진 탕수육이었다.

빵순이가 고기 냄새에 민감한데, 그런 얘기도 없었고... 갓 튀겨나와서 뜨거운게 장점이자 단점... 입천장을 보호해야 한다.

뭐...굳이 단점을 찾자면.... 죽으나사나 매콤파라... 간장+고추가루 만들어먹을 종지가 테이블에 없었다..ㅋㅋㅋ

 

다른 곳과 비교해서 적자면...

여기선 식사를 요리해서 대접받은 느낌이었다.

 

https://naver.me/Fpxl9o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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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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