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으로 이사하면서 가전을 모두 새로 구매하면서 고민했던 것 중에 하나가
이 집에 로봇 청소기를 들이느냐 마느냐!
처음에는 20평밖에 안되는 작은 집이기도 하고
그냥 사람이 며칠에 한번 정도 밀대로 밀면 되지 뭐 굳이... 라는 생각에 로봇청소기를 구매 안했었는데
이전에 살던 사람이 이사가고, 집에 와서 미리 청소하면서 밀대로 거실을 밀어보니...
지저분하기도 하고... 어 이게 생각보다 힘드네.... 안되겠다 로봇 청소기를 사자!!
이제 로봇청소기 물색..
로봇청소기 1황이라는 제품.. 삼성 뭐 등등을 둘러보다가..
직수 물걸레 청소기도 있다길래...호감이 갔었다가
1. 직수를 하려면 싱크대쪽을 손봐야 하는 이슈
2. 아무리 직수로 자동으로 빤다고 해도... 완벽하게 깨끗해질 순 없잖아?
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유튜브를 섭렵하다가 발견한 노이시스 플로리오
처음 밀대로 밀다가 포기하고 집에 가서 바로 주문해서 받고
이사 가기 전에 최대한 청소하려고 바로 가서 설치

처음 써보는 로봇 청소기라서 설레기도 하고, 재밌어보여서 청소 시작~
열심히 온 집을 뒤돌아 다니면서 먼지 청소와 물걸레질
청소 완료를 기다린 후에 사용한 청소포를 확인하고 경악... 아우 지저분해..
(전에 살던 사람이 걸레질 잘 안했나봐...)
이사를 완료하고, 가구, 가전 세팅을 다하고
혹시 몰라 지도를 다시 그리게 하고
책상과 의자로 인해서 로봇청소기가 청소하기 애매한 컴퓨터 방은 청소 금지로 설정하고
낮은 단이 있는 티비 장도 애가 청소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그 부분만 또 청소 금지로 설정

매일 매일 물걸레질을 시키고 있고
혹시 소음이 있을까 싶어서 일요일만 먼지 청소를 제외시키고
스케쥴 설정도 완료

사실 안하자면 잘 하지 않는 청소와 걸레질을
매일 대신해주는 아이가 있다는게 심적으로도 되게 편안하고
집 안에 먼지도 아예 없앨 순 없겠지만, 나름 최소화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 될 듯하여
우리집 청소는 이 아이에게 계속 맡길 예정~~
'노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 21대 대통령 사전 투표 (0) | 2025.05.29 |
|---|---|
| 라스트 홀리데이 - 2006 (0) | 2025.05.27 |
| 미션 임파서블 8, 더 파이널 레코닝 (1) | 2025.05.20 |
| 쏘울 와이퍼 교체기 (0) | 2025.05.14 |
| 이곳은.. (0) | 2022.01.02 |